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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아들·유모, 애완동물까지 사라져…새벽에 떠나는 모습 포착!

기사승인 2017.01.12  03: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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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라 아들 유모/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정유라 아들, 유모가 함께 종적을 감춘 가운데 이들이 키우던 애완동물까지 실어나르는 모습이 포착돼 당시 상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정유라씨가 구금된 뒤, 덴마크 은신처에 머무르던 정씨의 아들과 보모, 조력자들이 종적을 감췄다.  새벽에 키우던 애완동물까지 실어나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씨가 송환에 맞서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유라 아들과 유모등은 오전 7시쯤 덴마크 정유라씨 은신처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새벽 어둠을 틈타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근 주민들은 정씨 일행이 개와 고양이, 가재도구 등을 트레일러에 실은 뒤 주차돼 있던 차량과 함께 떠나는 걸 봤다고 증언했다. 실제로 정씨 은신처엔 정씨 체포 때부터 있던 검정색 밴이 보이지 않는다. 

정씨 체포에도 남아있던 일행은 정씨의 19개월 된 아들과 보모, 조력자 남성 2명 등 모두 4명이었다. 이들은 현지 경찰에 사생활 보호 요청을 했고, 덴마크 사회복지 당국의 도움을 받아 모처로 이동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이들이 거처를 옮긴 건 정씨가 송환에 맞서 장기전에 대비하는 또 하나의 증거로 보인다. 

정씨의 새 변호인인 블랑켄베르 변호사는 돈 세탁과 횡령 탈세 등에 대한 전문 변호사로 확인돼, 정씨 측이 각종 자금 의혹 수사에 대비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일 정유라는 "저는 회사 일 같은 건 아예 모르는 게, 항상 저희 어머니가 이런 거 하시는 분이 따로 계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덴마크 교민들은 정유라 즉각 송환을 촉구하는 집회를 13일과 14일 열 예정이다. 

윤명준 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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