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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과 결혼식 비용 38만원...강남 칼부림 사건 "야구 못해도 내가 책임지겠다"

기사승인 2017.01.12  0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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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채리나, 박용근 웨딩스토리 고백...김지현도 예비산모의 모습 공개

'택시' 채리나, 박용근과 결혼식 비용 38만원…김지현은 100만원 안쪽

채리나가 박용근 선수와 겪었던 사고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채리나가 박용근 선수와 겪었던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영자는 채리나에게 남편 박용근 선수와의 첫 만남을 물었다. 채리나는 "야구의 야자도 모르던 시절, 디자이너하는 친구가 아는 동생중에 네 팬이 있다며 야구장에서 박용근 선수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편하게 만나다가 그 큰 사고가 있었다. 그 전엔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고 그냥 잘 따르는 동생이었다. 좋은 누나로 있다가 큰 사고를 당하고 그 친구가 좀 오랫동안 긴 시간 못 깨어났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혼수상태였다가 깨어난 후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제가 많이 좋아해요. 제가 야구를 다시 할 수 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이런 못난 모습이지만 좋아한다' 이런 내용이었다. 그걸 읽고 이런 감정이 있었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채리나는 그때를 떠올리며 울먹거렸다. 그녀는 "팬입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 친구 아파서 수술할 때 기도 제목이 이 친구가 깨어날 수만 있다면 원하는걸 다 들어줄거야. 그런 내용이었다. 그 기도가 이뤄졌고 그 장문의 문자에 OK. 운동 못해도 평생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채리나와 박용근 선수는 2012년 10월 강남의 한 술집에서 칼부림 사건을 당했다. 당시 쿨 멤버 김성수의 전처는 숨지고 박용근 선수는 흉기로 복부를 찔려 중상을 입고 큰 수술을 받았다.

한편 이날 택시는 '날개 찾은 천사' 특집으로 채리나와 김지현이 출연해 예비산모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채리나와 김지현이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에 든 비용을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두 분이 결혼한 줄도 몰랐다. 특히 채리나는 지금 동거하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채리나는 "스몰웨딩으로 했다. 초대된 사람은 8명이었고 다같이 식사나 하는, 결혼식이 아닌 그냥 축하자리였다. 우리 웨딩화보는 잡지 화보를 찍으면서 모델료를 받지 않고 웨딩화보로 일명 퉁친다고 하듯 했다. 하와이 신혼여행 빼고 총 38만원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지현은 "핸드폰도 안터지는 산골의 교회를 빌려서 했다. 주변에 40가구가 사는 시골인데 마을 사람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셨다. 그 분들에게도 떡을 돌렸다. 거기서 결혼 사진도 찍고 했다. 나도 한 50~100만원 들었다"고 설명했다.

채리나는 "원래 지현 언니랑 그 교회에서 같이 결혼식을 올리려 했다. 그런데 남편 박 선수가 시즌이 딱 맞춰서 끝나는 때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달리 했다"고 전했다.

남소영 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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