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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총 10차례

기사승인 2017.05.18  09: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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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800여명 무료 참여

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도서관이 25일부터 7월6일까지 모두 10차례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민 800여명이 인문학 강연(6차례)과 현장탐방(3차례), 후속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사업’에 분당도서관이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한데 따른 후속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인문학 강좌는 ‘기록문화유산을 통해 본 전통시대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열린다.


초빙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연구원이 △출판, 전통시대의 인쇄문화를 만나다 △도서유통, 지식의 전달과 확장을 만나다 △소설, 조선의 문화를 만나다 △시권(試券), 국가경영의 지혜를 듣다 △분재기(分財記), 조선시대 상속문화를 엿보다 △문서, 조선의 일상을 엿보다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강연과 연계한 1차 현장탐방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산 사고지, 나제통문, 안국사에서, 2차는 광명시 충현박물관에서, 3차는 충청북도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에서 이뤄진다. 

이후 분당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강연과 탐방 내용을 총괄하고 의견을 나누는 후속 모임을 마련한다.

참여하려는 성남시민은 분당도서관 홈페이지(문화광장)를 통해 온라인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분당도서관은 지난해에도 관련 사업에 선정돼 ‘전쟁과 역사, 인문학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남=오인기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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