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26~28일 여주시 금사면 금사참외축제

기사승인 2017.05.22  10:55:25

공유
ad36
default_news_ad1

- 금빛사랑 채우Go! 행복 나누Go!

여주시 금사면 금사참외축제 현장.

[경기도민일보 여주=권영균기자] 여주시 금사면의 대표적인 명품 특산물인 금사면 금싸라기참외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금사근린공원에서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금사 금싸라기참외와 흥겹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곁들인 축제가 펼쳐진다.

금싸라기참외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 
개막 축하 비행 쇼 환상적 구경거리
참외 던져서 받기 등 프로그램 준비
폐막불꽃놀이 남한강 멋지게 수놓아


중간 유통 없어 싱싱한 신선도 유지 
여주산 특산물에 웰빙음식까지 풍부
참외생육전시장 궁금증 해소 ‘한눈’

세종대왕 관광순환버스로 편의 도모

금사면의 옛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옛날사진 전시장.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금사참외축제가 ‘금빛사랑 채우Go! 행복 나누Go!’라는 주제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금사면 이포리에 소재한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금사참외축제는 여주시 금사면에서 생산되는 명품 금싸라기참외를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도 증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금사참외축제는 더욱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면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흥미와 기쁨을 선사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6일 금사근린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이 행사는 개막을 축하하는 비행 쇼를 선보이면서 환상적인 구경거리가 준비돼 있고 농특산물 판매장도 마련돼 있어 여유를 갖고 둘러보며 초여름의 향기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다.
물론 농가에서 바로 수확해 온 노랗게 익은 금싸라기참외를 진열해놓아 구경도 하고 시식용으로 준비한 참외를 맛보다보면 어느새 행복한 느낌이 살아난다.  
40여 곳의 농가에서 마련해놓은 부스에는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금싸라기참외가 줄지어 진열돼 있어 눈으로 확인하고 맛볼 수 있다. 
농가에서 직접 나와 준비했기 때문에 시식용 참외 맛을 보면서 질문을 하면 참외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설명해준다.  
참외 맛을 보면서 행사장을 순회하다보면 어느새 금사참외의 진한 향기와 맛에 매료될 수밖에 없다.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금사 금싸라기참외 판매장.

개막식에 이어 이틀 동안은 본격적으로 축제가 이어지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대표적으로 옛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고무신 멀리던지기를 비롯해 떡메치기, 수채화 체험 등이 그것이다.  
참외와 관련해서는 참외 빨리 깎아먹기, 참외 던져서 받기, 참외서리 게임, 참외화채 만들기, 참외밭으로 금빛여행 등 온통 참외에 푹 빠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외 빨리 깎아먹기’는 남녀가 2인1조로 편성돼 1개 팀을 이루고 이들은 팀당 참외 2개를 받아들고 출발점에서 달려 나가 일정한 지점에서 참외를 깎아먹은 후 되돌아오는 흥미로운 이벤트다.
‘고무신 멀리던지기’는 고무신을 벗어던진 다음 가장 멀리 떨어진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데, 동참해보면 매우 재미있다.
‘참외서리 게임’은 어떨까? 이 게임은 차양막 속으로 기어들어가 참외를 꺼내오는 것으로 꺼내온 참외는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떨어지는 보물을 잡아라’에서는 금사 비행단이 하늘을 날면서 낙하산 속에 상품권을 넣어 떨어뜨리면 그것을 잡는 것으로 이 이벤트는 매우 인기가 높다.
또한 ‘소원성취 풍등 날리기’에 참가해 각자 바라는 소원을 적은 풍등을 하늘높이 날리면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해볼 수도 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 밤 9시부터 폐막식을 겸한 불꽃놀이에서는 아름다운 남한강을 수놓고 환상의 분위기에 빠져보기도 한다.
이밖에도 비눗방울 만들기 체험, 수채화그리기, 목공체험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즐거운 체험과 더불어 농가에서 바로 수확해 내놓은 금싸라기참외를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최대의 매력이다.
중간 유통 과정 없이 바로 농사지은 참외를 판매하기 때문에 싱싱한 신선도가 그대로 유지된다.
상큼한 참외 향을 맡으며 한 입 입에 넣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맛에 바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다.
매우 달콤한 맛에서부터 수분을 듬뿍 담아 상큼한 맛까지 약간씩 맛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판매장에서는 참외뿐만 아니라 여주의 특산물도 풍부하게 펼쳐놓는다.
이 축제의 특징은 참외를 활용한 요리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웰빙음식도 풍성하다는 점이다.
금사면 부녀회 등에서 준비한 참외씨 기름을 활용한 비빔밥을 비롯해 참외막걸리와 참외장아찌 및 참외케이크, 참외화채 등이 선보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는 물론 도토리묵 등도 준비된다.
출출한 배를 채우고 산책도 할 겸 축제장을 둘러보면 다양한 풍경이 전개된다.
우선 참외가 어떻게 자라나고 수확되는지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코너로 참외생육 전시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는 참외 달린 모양을 실물로 감상할 수 있고 원두막과 참외를 품종별로 전시해 참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하다. 
옛날사진 전시장에는 금사면의 옛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이렇게 금사참외축제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알찬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에서는 관람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세종대왕 열차와 연계하는 세종대왕 관광순환버스를 운행해 여주역(여주대)에세 금사면 축제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에도 광주~원주간 고속도인 제2영동고속도로의 흥천ㆍ이포 나들목으로 진입하면 더욱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도 북여주나들목을 이용하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금사참외축제장에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다.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넓은 주차장도 마련했으며 함께 참여하면서 푸짐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금사참외축제 방문객들이 참외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여주=권영균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ad42

인기기사

ad37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ad38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39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