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문재인 지지층 결집? 민주당 지지율 6주연속 50%대...정당지지율 자유한국당·국민의당·정의당·바른정당 順

기사승인 2017.06.27  08:23:15

공유
ad36
default_news_ad1
▲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100일 민생상황실 일자리창출팀-발전5사,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의식'에서 우원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당지지율, 민주당 53.6% 한국당 14.5% 국민의당·정의당 6.3% 바른정당 6.2%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74.2%, 2주연속 소폭하락…4주 만에 10%p 하락

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율이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지난주와 동률인 53.6%를 기록, 19대 대선 직후인 5월 3주차부터 6주 연속 50%대 초중반의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유한국당 정당지지율은 지난 3주 동안의 완만한 상승세가 꺾이며 14.5%로 소폭 하락했고, 국민의당과 정의당, 바른정당은 모두 6%대의 지지율로 3위 자리를 두고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CBS 의뢰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성인 25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월 3주차 정당지지율 여론조사 주간집계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53.6%, 자유한국당 14.5%, 국민의당·정의당 6.3%, 바른정당 6.2% 순으로 집계됐고 기타 정당 1.5%, 무당층(없음·잘모름) 11.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 2주차 주간집계(6월 12~16일 조사) 대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변동이 없었고, 자유한국당(▼0.2%p), 국민의당(▼0.5%p), 정의당(▼0.1%p)은 일제히 소폭 하락한 반면 바른정당(▲0.5%p)만 소폭 올랐다. 기타정당(▼0.5%p)은 줄었고, 무당층(▲0.8%p)은 증가했다.

지난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53.6%, 자유한국당 14.7%, 국민의당 6.8%, 정의당 6.4%, 바른정당 5.7% 순이었다. 기타 정당 2.0%, 무당층(없음·잘모름) 10.8%였다.

구체적으로 국민의당과 정의당, 바른정당이 모두 6%대의 지지율로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와 동률인 53.6%를 기록, 19대 대선 직후인 5월 3주차부터 6주 연속 50%대 초중반의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과 호남, TK(대구·경북), 20대와 30대에서는 상승한 반면, PK(부산·경남·울산), 50대와 40대, 보수층과 진보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여전히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1위를 이어갔다.

참고로 이 기간 함께 조사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1.4%p 내린 74.2%(매우 잘함 52.5%, 잘하는 편 21.7%)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2%p 오른 18.6%(매우 잘못함 8.1%, 잘못하는 편 10.5%)로 4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2%p 증가한 7.2%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58.2%p에서 55.6%p로 2.6%p 좁혀졌으나, 여전히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서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취임후 처음으로 실시한 지난 5월 3주차에서 81.6%로 시작해 지난 5월 4주차(84.1%)에서 정점을 찍은 뒤 △5월 5주차(78.1%) △6월1주차(78.9%) △6월2주차(75.6%) △6월3주차(74.2%)로 나타나, 최고 지지율을 보인 지난 5월 4주차 이후 4주 만에 9.9%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조사에서 ‘추경·정부조직법 심의 불가’ 입장을 밝혔던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0.2%p 내린 14.5%로 지난 3주 동안 이어졌던 완만한 상승세가 멈췄다. 자유한국당은 충청권과 호남, PK, 60대 이상과 30대, 보수층에서는 내린 반면, 경기·인천과 TK, 40대와 50대에서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 광주 방문에서 현 정부와의 협조 의사를 표명했던 국민의당 지지율은 0.5%p 내린 6.3%로 4주 연속 하락하며 3주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는데, 충청권과 경기·인천, 60대 이상과 20대, 중도층에서 주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국민의당의 호남 지지율은 23일(금) 일간집계에서 17.5%까지 상승하는 등 당 지도부가 광주를 방문한 21일(수) 이후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정의당 정당지지율은 0.1%p 내린 6.4%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으나 국민의당과 동률을 기록했다. 정의당은 서울과 중도보수층에서는 하락했으나 TK에서는 상승했다.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토론회를 이어갔던 바른정당 지지율은 0.5%p 오른 6.2%를 한 주 만에 6%대를 기록했는데, 당 대표 선출 관련 언론보도가 일부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은 PK와 충청권, 서울, 40대에서 주로 상승했다.

▲ 정당 지지율 / 자료출처 = 리얼미터

이번 조사 기간 나타난 각 당의 일간 지지율 변화 추이와 지역별·연령별·이념성향별 지지율은 아래와 같다.

더불어민주당 일간 지지율은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오른 54.3%로 시작해, 20일(화)에도 55.4%로 상승했다가, 21일(수)에는 54.3%로 내린 데 이어, 22일(목)에도 52.5%로 하락했고, 23일(금)에는 52.8%로 소폭 오르며,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와 동률인 53.6%로 마감됐다.

민주당 지지율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6.3%p, 43.0%→49.3%), 광주·전라(▲2.4%p, 64.9%→67.3%), 대구·경북(▲1.5%p, 46.8%→48.3%), 연령별로는 30대(▲3.7%p, 65.4%→69.1%), 20대(▲2.9%p, 59.6%→62.5%),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1.1%p, 45.0%→46.1%)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경남·울산(▼5.6%p, 50.7%→45.1%), 50대(▼3.6%p, 48.7%→45.1%)와 40대(▼2.7%p, 66.4%→63.7%), 진보층(▼1.2%p, 73.0%→71.8%)에서는 하락했다.

자유한국당 일간 지지율은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오른 15.4%로 출발해, 20일(화)에는 13.8%로 내렸고, 21일(수)에도 13.9%로 전일에 이어 횡보했다가, 22일(목)에는 15.5%로 반등했으나, 23일(금)에는 14.6%로 다시 하락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대비 0.2%p 내린 14.5%로 마감됐다.

자유한국당 지지율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2.9%p, 20.3%→17.4%), 광주·전라(▼2.0%p, 5.9%→3.9%), 부산·경남·울산(▼1.2%p, 21.1%→19.9%),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7%p, 30.0%→27.3%), 30대(▼3.1%p, 7.3%→4.2%),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1%p, 40.3%→38.2%)에서 내린 반면, 경기·인천(▲2.4%p, 11.3%→13.7%)과 대구·경북(▲1.4%p, 20.3%→21.7%), 40대(▲2.2%p, 9.2%→11.4%)와 50대(▲2.2%p, 17.2%→19.4%)에서는 올랐다.

국민의당 일간 지지율은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내린 6.4%로 시작해, 20일(화)에도 6.1%로 하락했고, 21일(수)에도 5.9%로 내린 데 이어, 22일(목)에도 5.7%로 하락세가 이어졌다가, 23일(금)에는 6.8%로 반등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대비 0.5%p 내린 6.3%로 마감됐다.

국민의당 지지율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5.3%p, 8.6%→3.3%), 경기·인천(▼2.7%p, 7.6%→4.9%), 연령별로는 60대 이상(▼1.1%p, 10.4%→9.3%), 20대(▼1.0%p, 5.0%→6.0%),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2.1%p, 10.0%→7.9%)에서 내린 반면, 부산·경남·울산(▲2.4%p, 4.0%→6.4%)과 서울(▲1.2%p, 4.5%→5.7%), 50대(▲1.2%p, 8.0%→9.2%), 중도보수층(▲2.6%p, 4.3%→6.9%)과 보수층(▲1.3%p, 6.0%→7.3%)에서는 올랐다.

정의당 일간지지율은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9%p 내린 4.5%로 출발해, 20일(화)에는 5.4%로 올랐고, 21일(수)에도 6.7%로 상승한 데 이어, 22일(목)에도 7.6%로 올랐으나, 23일(금)에는 6.9%로 하락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대비 0.1%p 내린 6.3%로 마감됐다.

정의당 지지율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1.3%p, 8.6%→7.3%),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2.4%p, 4.5%→2.1%)에서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1.7%p, 4.9%→6.6%)에서는 상승했다.

바른정당 일간 지지율은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0%p 오른 7.7%로 시작해, 20일(화)에는 6.4%로 내린 데 이어, 21일(수)에도 5.7%로 하락했다가, 22일(목)에는 5.9%로 반등했고, 23일(금)에는 5.5%로 다시 내렸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대비 0.5%p 오른 6.2%로 마감됐다.

바른정당 지지율 주간집계로는 부산·경남·울산(▲5.2%p, 4.3%→9.5%), 서울(▲1.3%p, 5.4%→6.7%), 대전·충청·세종(▲1.3%p, 5.4%→6.7%), 연령별로는 40대(▲3.2%p, 2.7%→5.9%),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6%p, 8.1%→9.7%)에서 주로 상승했다.

리얼미터의 이번 주간집계는 2017년 6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만8567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31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조사방식은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준형 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ad42

인기기사

ad37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ad38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39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