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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기술·금융 융합 테크자문단 구성

기사승인 2017.12.07  13: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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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변화 따라잡기 어려워”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태크자문단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7일 디지털 기술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테크자문단’(TAG·Tech Advisory Group)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최종구 위원장은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며 “금융 분야는 IT 기술을 활용해 많은 부분이 정보화돼 있어 신기술과의 융합이 용이하고 혁신의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전했다.
최 위원장은 “제도와 이를 설계하는 정부는 그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워 항상 시장을 쫓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금융과 기술간 이해의 간극도 넓어 금융과 기술 종사자나 전문가간 원활한 소통이 활발히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자문단 구성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원유라 불리는 데이터가 많이 축적돼 있고 그 수요도 높아 그 어느 분야보다 데이터 활용 효과가 클 것”이라며 “금융 분야에서 기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만큼 정부도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더 잘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테크자문단을 구성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기술은 기본적으로 가치중립적이므로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핀테크로 촉발된 금융산업의 변화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신기술과 금융의 융합은 적극 추진하면서도 리스크는 최소화해야 하는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테크자문단 1차 회의에는 금융 분야 신기술과 관련된 학계, 관계기관, 업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해당하는 빅데이터, 블록체인 및 가상통화의 동향과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위는 “현안이 되는 신기술에 대한 이해, 동향 및 전망 등을 공유하고 핀테크 활성화 등 정책 수립 시 과제별로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립 및 집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민일보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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