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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학관 첫 입사생 150명 선정

기사승인 2018.02.13  16: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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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률 3:1 기록 23일 설명회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장학관 운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평택시가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장학관 첫 입사생 150명(남 57명, 여 93명)을 예비후보자와 함께 선정ㆍ발표했다.
이번 장학관 입사생 선발은 성적 70%와 생활수준 30%, 다자녀 및 봉사활동 실적에 따라 가산점 부여 등 총 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했다.

장학관 신청인원은 150명 모집에 총 447명으로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여학생이 293명(65.5%)으로 남학생 154명(34.5%)에 비해 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신입생이 262명으로 전체의 58.6%를 차지했으며 2학년 90명(20.1%), 3학년 69명(15.4%), 4학년 26명(5.8%) 순으로 저학년일수록 신청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선발 신청자는 국민기초수급자 7명, 차상위계층 4명, 한부모가족 3명, 국가유공자 5명, 장애인 1명 등 총 20명이 신청하여 전원 선발됐으며 일반 선발자 가운데서도 생활수준 편차가 학업성적 편차보다 커 학업성적 우수자보다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 입사에 유리하게 선발기준안이 마련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월 입사생 모집결과 447명이 신청하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 제2장학관 조성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23일 남부문예회관에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사설명회를 개최해 입사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평택=두영배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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