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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4일 체납차 번호판 일제 영치

기사승인 2018.05.22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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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세 3회 이상 22만여대 대상

경기도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민일보=우영식기자] 정부가 24일을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로 정한 가운데 경기도가 31개 시·군, 관할 경찰서,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도내 전역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 대포차 등이다.

지난달 20일 기준 경기도 내 등록차량은 총 543만8855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은 22만5598대, 체납액은 1146억원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주는 관할 시·군이나 금융기관을 찾아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화물차나 택배차를 운영하는 생계형 체납자는 납부약속을 통한 분납으로 영치를 보류하는 납세편의가 제공된다.
한편, 도는 지난해 12월14일 하반기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통해 1095대를 영치하고 체납액 3억5900만원을 징수했다.
오태석 도 세원관리과장은 “상습 체납차량은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번호판 영치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번호판이 영치되거나 강제 견인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금납부를 미루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우영식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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