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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경기도 기초단체장 민주당 압승...안성·포천·양평에서 최초 당선

기사승인 2018.06.14  0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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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불어민주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29곳에서 승리했다. 기존에 민주당세가 강하던 경기 서남부는 물론이고 북부와 동부까지 석권하며 사실상 싹쓸이한 것이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이 17석,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13석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승리를 한 셈이다.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안성시, 포천시, 양평시에서 파란 깃발을 꼽아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또, 민주당은 2002년 이후 승리가 없었던 과천시, 남양주시, 여주시, 광주시에서는 16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룩했다.

민주당이 정권교체에 성공한 지역으로는 평택시, 양주시, 의왕시, 구리시, 파주시, 용인시, 광주시가 있으며,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는 평택시와 파주시 등에서도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특히 4년만에 리턴매치로 주목 받았던 안양시의 경우, 지난 선거에서 불과 900여 표 차로 패했던 민주당의 최대호 후보가 복수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마지막 투표함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던 초접전 지역에서도 승리의 여신은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었다.

여주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후보(33.9%)와 자유한국당 이충우 후보(33.3%)가 불과 0.6%p차인 305표차로 당락이 결정됐다.

양평군 역시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37.2%)와 자유한국당 한명현 후보(35.9%)가 초접전을 벌인 끝에 743표차로 정동균 후보가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

도지사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필두로 경기도내 곳곳에 파란 물결을 일으킨 민주당의 선전은 광역·기초의원 선거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역의원 정원 129명 가운데 절대다수가 민주당 출신이 될 확률이 높으며 390명을 뽑은 기초의원에서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현 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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